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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의 비소세포폐암 표적 항암제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이 1세대 치료제로 불리는 로슈 타쎄바(성분명 엘로티닙) 대비 종양 무진행 생존기간이 우월한 것으로 입증됐다.
2014 유럽종양학회에서는 지오트립과 타쎄바 간 최초 직접비교 3상 임상인 LUX-Lung 8 결과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연구결과 아파티닙 치료군은 엘로티닙 치료군과 비교해 질병 진행 위험을 18% 더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종양 무진행 기간 역시 아파티닙(2.4개월)이 타쎄바(1.9개월)보다 길게 지연시킨 결과가 확인됐다.
지오트립은 엘로티닙 보다 질병 관해도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 조절율과 치료 관해도와 직결되는 객관적 반응률에 있어서도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특히 진행성 편평세포 폐암 환자가 기침과 전반적 건강 상채 및 삶의 질이 개선됐다고 보고한 비율 역시 엘로티닙 보다 아파티닙이 더 높은 것이 확인돼 환자 삶의 질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