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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헬스케어가 최근 ‘제70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2박 3일 학회 기간 동안 진단영상 분야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먼저 지난해 12월 ‘2013 북미영상의학회(RSNA)’를 통해 처음 선보인 ‘레볼루션 CT’(Revolution CT)(국내허가 취득 전 제품) 실물 크기 모형이 국내 최초로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볼루션 CT[사진]는 고해상의 영상 이미지 제공, 빠른 촬영 속도, 넓은 촬영 범위 등 하나의 장비에 현존하는 모든 혁신 CT기술이 집약됐다.
0.28초에 불과한 빠른 회전 속도의 스캐너를 통해 심장과 같이 빨리 움직이는 장기에도 정확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촬영 범위가 16cm로 기존 CT 대비 4배 가량 확대돼 여러 차례 촬영이 필요했던 넓은 부위도 한번에 전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와 같이 신속한 촬영이 필요한 상황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다는 전언이다.
레볼루션 시리즈인 ‘레볼루션 이보’(Revolution EVO)도 이번 KCR에서 선보였다. 레볼루션 이보는 레볼루션 CT의 기술력(Clarity Detector)을 적용해 0.28mm의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MRI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음을 줄여 진단의 질을 높인 기술로 주목 받았던 ‘사일런트 스캔’(Silent Scan)’이 보다 우수한 성능을 탑재된 상태로 소개됐다.
사일런트 스캔은 사일런즈 검사 기법을 이용해 소음을 경감시켜 조용할 때의 환경보다 3데시벨 정도만 증강된 소음 수준으로 검사가 가능해졌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시아 무사비 대표이사는 “‘증거, 가치, 영상의학(Evidence, Values and Radiology)’이라는 학술대회의 주제에 맞춰 부스 내부를 기획했다”며 “한국 의료진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