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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치료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 행사 및 무료 건강강좌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을 맞아 지난 14일 오후 2시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기념식 및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김분한 교수가 ‘아름다운 죽음준비’를 주제로 호스피스의 개념과 인간의 존엄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유방암과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와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마련했다.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열리는 건강강좌에는 전북대학교병원 유방·갑성선외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협하고 있는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치료와 삶의 질을 높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강좌는 유방암의 진단(강상율 교수), 유방암의 치료(김선광 교수), 유방암의 관리(윤현조 교수) 등에 대한 강의에 이어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노인보건센터지하1층 백제홀에서는 제15회 간의 날을 맞아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간질환 전문의들이 진행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가 열린다.
전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대곤 교수의 ‘간 질환 평가 지표의 최신지견’을 시작으로 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서승영 교수의 ‘알코올 간질환’, 전주예수병원 소화기내과 조용근 교수의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관리’ 등에 대한 강의가 예정됐다.
강의 후에는 전문의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간질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한 전문의의 상담이 진행될 계획이다.
정성후 병원장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전북도민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공공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보건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