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미용성형 관련 진료과목을 가장 많이 이용했고, 중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 받아 15일 발표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현황’에 따르면, 진료비가 제일 많은 진료과목은 2011년 이래로 3년 연속 성형외과. 성형외과 진료비는 2013년 총 829억5839만원으로 총 진료비 3469억9562만원의 24%를 차지. 특히 피부과까지 포함하면 진료비는 1002억6245만원으로 사실상 미용성형이 전체 외국인환자 진료비의 29%를 점유.
남윤인순 의원은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많은 진료과목 역시 성형외과로 평균 진료비는 344만원으로 지난해(330만원)보다 14만원 증가했다"며 "외국인환자 유치가 가능해진 2009년 당시 전체 성형외과 환자에서 중국인은 27.7%였으나 지난해는 67.6%로 실환자수도 791명에서 1만6282명으로 무려 20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