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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이 개원 4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의료기관 인증제 활성화 및 한방·치과병원 인증기준 개발 등에 기여한 10명의 공로자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예정돼 있다.
또한 인증제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던 ‘의료기관 인증제 광고·UCC공모전’의 수상작 시상이 진행된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효과적인 수행 사업 등을 알리기 위해 배우 김명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이어 심포지엄에서는 ‘환자안전의 국제적 현황’ 및 ‘인증원의 향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패널 토의,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석승한 원장은 “올해 말부터 시작되는 2주기 인증제의 원활한 시행은 물론, 앞으로도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인증원의 역할과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모든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은 2013년부터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2014년 10월 기준으로 총 760개 병원이 인증을 받았다. 종별로는 급성기병원 254개, 요양병원 410개, 정신병원 96개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