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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행정부서 중 가장 전문성을 인정받는 곳은 어딜까? 직급‧학력과 전문성은 비례할까?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안상윤 교수와 가천대학교 서원식 교수가 전국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행정관리자 1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병원 행정인력의 전문성 수준 분석’이란 제하의 논문을 발표.
논문은 부서별 평가 결과, 총무와 시설 직무수행에서 낮은 수준의 전문성을 보였지만 대다수 부서들이 관리자로부터 비교적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 총무와 시설부서는 4등급 평가가 가장 많아 행정부서 중 가장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반면 인사‧재무‧QI 부서는 1등급인 ‘권위를 인정받고 고급 결과물 제공’으로 평가된 비중이 제일 높았으며 기획‧홍보‧교육연구‧진료협력 부서는 ‘2등급’ 평가. 안상윤 교수는 “병원 현장에서는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각 대학 교육과정 개편과 함께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의 질적 제고가 필요하다”고 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