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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가 이탈리아 제약사 코스모와 '리파마이신 SV MMX'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종근당바이오는 코스모에 원료를 공급하고, 코스모는 특허 제형기술을 활용해 리파마이신을 개발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리파마이신의 국내 허가와 제품 발매 등을 담당한다.
리파마이신은 세균성 감염으로 발생하는 설사나 대장 벽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게실염 등을 치료하는 약물이지만 경구 투여시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코스모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약물이 장내세균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대장까지 전달되는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종근당과 원료전문회사인 종근당바이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코스모社가 효율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