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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가 미국 스토니브룩대와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스토니브룩 대학은 1만6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뉴욕 주립대학이다. 특히 의학센터는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한 스토니브룩대 간호대학장은 향후 두 학교 간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간호사관학교는 3학년 생도 중 내·외과 병동 실습경험과 영어회화능력을 구비한 6명을 선발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스토니브룩 대학병원에서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됐다.
스토니브룩 간호대학 학생들 역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실시하는 응급·재난간호 교육프로그램과 적응력 강화훈련에 참여하여 세계적 당면과제인 재난대응에 대한 역량을 쌓을 예정이다.
두 학교 간 학술교류 프로그램 신설은 한국군 최초로 미 간호대학과 교류가 이뤄졌다는 것과 2015년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합의된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1급 외상센터인 스토니브룩 대학병원에서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중증외상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군 의료정책과도 맞물려 생도들이 향후 군 의료체계에서 요구되는 간호장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최경혜 준장은 “스토니브룩 간호대학과의 교류는 세계 속의 간호인이자 군 간호의 리더로 성장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외기관과의 활발한 교류확대를 통해 정예 간호장교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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