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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3일 지역에서 대량 환자 발생을 가정해 2014년도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훈련은 양천소방서가 진행하는 양천구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해 진행됐다.
목운중학교 체육대회 중 싱크홀에 의한 가스 폭발로 인한 주경기장 일부 붕괴로 대량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전제로 초기 대응 및 환자이송 후 대응 능력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병원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불시의 재난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이를 수습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대응 계획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권 병원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크고 작은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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