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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박스터의 후천성 혈우병 치료제 '오비주어'(Obizur)가 승인을 받았다.
25일 박스터는 후천성 혈우병을 앓는 성인의 출혈을 치료하는 약물에 대해 미국 FDA가 승인했다라고 밝혔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으로 결핍된 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뉜다.
이번에 승인된 오비주어는 A형 치료제로, 응고인자 VIII의 대체 인자(FVIII)를 돼지의 혈액에서 찾아 연구의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됐다.
회사 관계자는 “11월 미국 내 출시를 할 것이며 유럽과 캐나다 역시 승인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승인으로 오비주어는 지난 6월 승인된 바이오겐의 장기 지속형 혈우병 치료제인 ‘엘록테이트(Eloctate)’와 경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