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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가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펨브롤리주맙의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펨브롤리주맙은 PD-1 차단을 통한 면역 활성화 치료제다. PD-1 차단제 시장은 향후 블록버스터급 매출이 기대돼는 분야로, 글로벌 제약사 중 MSD가 펨브롤리주맙을 통해 가장 먼저 진입에 성공했다.
임상결과 펨브롤리주맙 단일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에게 24%의 약물 전체 반응률을 보였으며 이중 10%는 완전 반응률이 확인됐다.
약물 반응 지속기간은 16주에서 40주 이상으로, 7명의 환자 반응군 중 6명은 펨브롤리주맙 치료가 지속됐다. MSD 종양학 담당 앨리스 레이신 박사는 “데이터 조합이 적은 규모지만 진행성 방광암 환자에서 보인 반응률, 완전 반응률 및 지속성 부분은 고무적이다. 향후 펨브롤리주맙의 3상 임상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