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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비급여 개편 등 건강보험 정책 변화에 위기감을 느낀 전국 병원장들이 총출동해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선다.
대한병원협회는 내달 12일 63컨벤션센터 2층 세콰이어홀에서 전국 병원장 회의를 개최하고, 저보험료-저수가 유지 정책과 과도한 규제 중심의 보건의료제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병원협회는 “해법 모색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과 의료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병원계의 단합된 중론을 마련, 정부 및 주요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너져가는 우리나라 의료공급체계, 대책은 없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의료계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이 이뤄진다.
서울대 사회학과 송호근 교수와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이규식 원장이 각각 특강과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중소병원과 대학병원, 전문병원, 요양병원 등 직능단체별로 발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상근 회장은 “병원계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단합된 의견을 마련해 정부 등에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돼 국민건강을 수호하는 전국 병원인들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신호탄이 되길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