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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지난 27일 유영제약이 중동 11개국에(사우디, UAE, 요르단 등) 향후 5년간 무릎 관절 주사제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진흥원이 해외제약전문가를 초빙해 활용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중동지역 마케팅 전문가 Kemal Hatip가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전 과정에 컨설팅을 수행해 이뤄 낸 첫 사례다.
유영제약은 펠릭스사와 5년간 8억5천만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진출로 무릎 관절염 치료제인 아트리주, 아트리플러스 주사제(히알루론산)의 중동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유우평 사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진흥원의 해외 제약전문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해외 제약전문가 초빙 및 활용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된지가 1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향후에는 보다 큰 성과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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