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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권역외상센터에 선정됐다. 병원은 향후 정부로부터 100억원이 넘는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30일 2014년도 권역외상센터 설치 대상기관 선정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경기북부,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6개 권역 의료기관들이 참여했으며 중증외상환자 진료실적, 인력현황 등을 중심으로 평가 시행 후 대상기관을 선정했다.
평가결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새롭게 권역외상센터 설치 대상기관으로 선정키로 했다.
당초 복지부는 올해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의정부성모병원을 제외한 나머지 응모기관에서 미흡한 부분이 지적돼 일단 선정을 보류, 연내 재평가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성모병원은 외상전용 시설‧장비 설치를 위한 자본금 80억원과 외상전담 전문의 충원계획에 따른 인건비(최대 27억원) 등 총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대신 병원은 중증외상환자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외상 전용 혈관조영실을 반드시 설치하고, 각종 영상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간호사 인건비 등 외상센터 운영비용도 자체 부담해야 한다.
일단 의정부성모병원은 공모시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시설‧장비‧인력을 확보해야 하며 향후 복지부 심사를 통해 충족 여부를 확인받은 후 권역외상센터로 공식 지정받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기관이 권역외상센터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이행상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감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권역외상센터는 가천대 길병원(인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강원), 단국대병원(충남), 목포한국병원(전남), 경북대병원(대구), 아주대병원(경기남부), 을지대병원(대전), 전남대병원(광주), 울산대병원(울산) 등 10개 병원에 이어 의정부성모병원까지 총 11개 기관이 선정돼 있다.
이 중 길병원과 목포한국병원은 모든 자격기준을 갖춰 공식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과 부산대병원은 향후 별도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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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역 |
공모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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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5) |
’13년(4) |
’14년
(2개 선정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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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
수도권,
강원 |
가천대길병원(인천)
원주세브란스기독(강원) |
아주대병원(경기남부) |
의정부성모병원(경기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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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
충청권 |
단국대병원(충남) |
을지대병원(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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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전라,제주권 |
목포한국병원(전남) |
전남대병원(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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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
경북권 |
경북대병원(대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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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
경남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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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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