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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냈다.
해당병원 측은 과거 천이슬(25)씨의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 받는 대신 병원 홍보에 참여키로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 씨가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30일 “계약 자체를 천이슬은 알지 못했다”며 “성형수술을 받은 것은 작년의 일로 전 소속사에 있었을 때의 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초상권 침해 등을 이유로 역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천이슬씨는 지난 2010년 영화 ‘영도다리’로 데뷔했으며 개그맨 양상국과의 열애가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