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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서울 중구는 오는 5일 충무아트홀에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는 ▲중구보건소 ▲중구의료관광협의회 ▲제일병원 ▲더플라자호텔 등 의료관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별 사업 추진 경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중구 해피메디컬 투어리즘 현황 및 추진계획’을 주제로 중구의료관광특구 지정 추진 경과와 전략, 대상별 의료관광 상품유형을 소개한다.
중구의료관광협의회는 ▲외국인환자 손해배상 관련 의료법 ▲성형수술에 대한 부가가치세법 ▲의료관광산업 체계적 지원 등 외국인 환자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필요성을 발표한다.
제일병원은 외국인환자 유치 필요성과 유치전략 사업, 외국인환자 치료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끝으로 더플라자호텔과 그랜드 앰버서더호텔은 ‘의료관광 숙박연계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호텔과 의료관광객 연계 방안의 문제점과 외국인환자 유치사례 및 향후 발전방전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현재 중구 소재 의료기관은 총 527개소로, 이중 외국인환자 유치사업등록 의료기관은 전체의 18%인 97개소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중구가 유치한 외국인 환자는 1만6059명으로 이는 국내 전체 외국인 환자 21만1218명의 약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