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슈가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트라스트주맙)의 600mg 피하주사 제형을 국내 출시했다. 피하주사제형 허셉틴 투여시간이 2~5분으로 매우 짧고 간편하다는 강점을 보유했다.
기존 정맥주사형 허셉틴 150mg 및 440mg은 30~90분 간 투여시간이 소요됐었다.
하지만 피하주사제형이 국내 출시되면서 혁신적인 투여시간 단축에 성공하게 됐다[표].
앞서 이뤄진 통계조사(PrefHer 연구)에 의하면 환자들과 의료진은 시간 절감 및 통증 감소를 이유로 정맥주사보다 피하주사를 더 선호했다.
또 별도 조제가 필요없고, 환자 체중에 기초한 투여량 계산 없이 고정용량을 3주 간격으로 투여해 초기 투여용량도 필요하지 않아 환자는 물론 의료진들의 편의를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셉틴 피하주사 600mg은 제3상 임상시험 HannaH 연구결과를 통해 기존의 정맥주사제형과 동등한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특히 초기 투여용량 없이 정맥주사제형 대비 동등성을 입증해, 유방암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방암 환자들이 진료실에 머무르는 시간은 줄이고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서 환자들의 삶의 질과 의료진들의 진료 편의성 또한 개선시켜 줄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