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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최근 세계 정형외과 분야에서 손꼽히는 미국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 협력을 체결했다.
1836년 설립된 HSS는 미국 내 가장 오래된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세계 유명 언론(US News and World Report)에서 정형외과 분야에 매년 1위로 선정되고 있다.
205병상에 의료진 308명, 간호사 720명, 연간 수술이 3만건 이상 이루어지는 명실 공히 진료와 연구실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또한 인공관절수술 외에도 척추 수술 및 류마티스 치료, 스포츠 의학에도 정통해 있으며 선천성 또는 급성 척추 질환뿐만 아니라 만성 관절, 척추치료에도 뛰어난 두각을 보이고 있다.
HSS 관계자들은 부민병원 투어 및 수술실 참관, 의료진 미팅, 치료프로세스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고, 부민병원의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현황과 개선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세계최고의 치료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HSS의 스포츠의학클리닉이 2015년 개원 예정인 해운대병원의 스포츠의학센터를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구축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HSS 교육수련부 로라 로빈스 수석 부사장은 “정형외과 영역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부민병원의 비전이 HSS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한다”며 “우수한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 코넬대학 교수이자 HSS의 정형외과 의료진 대표로 방문한 라나왓 박사는 “이번 방문으로 부민병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과 의료진 방문, 컨설팅을 통해 2015년 해운대병원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 등 직원들을 미국 HSS에 보내 경영노하우와 미래형의료를 경험하는 연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장 내년 3월부터 1차 팀을 구성, HSS의 스포츠의학 관련 선진의료시스템을 전수받기로 했다. 의료진 연수는 이와는 별개로 진행된다.
한편 부민병원은 부산, 구포, 서울 등 총 800병상, 1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 5월에 해운대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