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리해부학적 기초부터 최신지견까지 심혈관 질환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이사장 노영무)은 오는 11월19일~22일까지 나흘간 '아세아-태평양 심장혈관중재시술 심포지엄(APCIS 2014)'과 '선천성 심장병 3-Day 세미나', '우촌-세종 합동 심혈관심포지엄(WSJCC 2014)'을 개최한다.
▲노영무 재단이사장(좌), 서정욱 조직위원장(우) |
이번 심포지엄은 '융합', '시연', '공유' 개념을 주제로 손쉽게 정보에 접근하고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주 행사인 APCIS 2014(조직위원장 서정욱)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소아 및 성인 심혈관질환의 중재적 치료기법의 토론과 시연, 심혈관 병리해부실습을 주제로 진행된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APCIS 2014에는 국내외 4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말초혈관질환, 선천성심장질환의 최신 중재적 치료기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심장질환의 진단적 소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APCIS 2014과 함께 1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19회 3-Day 세미나'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3일 간 선천성 심장질환의 부검 심장을 다루며 1:1 집중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해외 유명 임상심장학 및 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연자 및 토론자로 참여해 임상심장 분야 치료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촌-세종 합동 심혈관 심포지엄(WSJCC 2014) 또한 20일 세종병원에서 치러진다. WSJCC 2014는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심혈관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을 견학하고, 시술 참관과 강연을 통해 국내 의료수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조직위원장을 맡은 서정욱 교수(서울의대)는 "우촌심혈관재단, APCIS, 3-Day 세미나가 공통으로 내세운 가치는 '지식 공유'"라며 "시연을 통한 살아있는 지식과 함께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융합해 의학의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심포지엄에서 이뤄지는 강의 및 시연은 '크리에이티브커먼즈(Creative Commons)' 라이선스를 달고 국어와 영어 동영상으로 제작돼 국립중앙도서관에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