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기기정보기술센터장 5개월째 '공석'
금년 6월이후 후임자 못구해…업계 "하마평 인사조차 없어"
[ 2014년 11월 11일 11시 55분 ]

의료기기 7대 강국 선포 등 정부가 이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관련 분야에서는 이런 흐름에 부합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의료기기정보기술센터가 ‘선장’을 못 구하고 있다. 초대 이상열 센터장이 지난 6월 임기가 종료됐지만 후임자 선정이 늦어지고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센터장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1차 모집에서는 지원자가 최종 과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재모집 공고가 올라왔지만, 아직까지 유력한 후보자조차 없는 상황이다.

 

식약처는 “관련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국제 감각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가진 자를 찾고 있다”며 “센터의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전문 경영자를 공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의료기기 산업 여건을 고려했을 때 적임자는 찾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소위 말하는 ‘의료기기 전문가’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직 걸음마 단계인 의료기기정보기술센터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유명 교수를 추대하기도 쉽지 않다.

 

업계는 센터장 연봉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낮은 편에 속하고, 사업 초창기이기 때문에 ‘명예직’이면서도 해야 할 업무는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욱이 내부 관계자들조차 추천위원회 소속이 아닌 이상 지원자를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하마평에 오르는 인사는 현재 거론되지 않고 있다.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6월 출범했다. 의료기기 관련 종합적인 정보기술 지원을 주요 사업 분야로 다루고 있다.

 

▲의료기기 국제규격 가이드라인 개발 및 보급 ▲신개발 의료기기 임상지원 ▲국내외 시장정보 동향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센터장과 같은 주요 보직이 장기간 공석으로 남을 경우 관련 사업과 대외협력업무 등이 표류할 수 밖에 없다.

 

센터 관계자는 “오는 17일까지 센터장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도움을 주실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