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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약물치료를 넘어 면역학, 영양학, 세포학, 심리학 등 통합의학적 시각으로 접근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가 주목 받고 있다.
통념을 깨뜨린 파격적 치료에 나선 주인공은 아로마벨피부과 신창식 원장으로, 통합의학적 치료 도입 배경이 이채롭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한림대학교병원에서 재직하며 승승가도를 달리던 신창식 원장은 피부미용학에 매료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돌연 일본으로 떠났다.
1980년대 당시 피부미용학의 대가였던 일본 나고야대학 故 하야가와 리쯔코 교수 밑에서 각종 술기를 전수받고 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귀국 후 제3세대 첨단레이저치료술로 오타씨모반, 혈관종, 거대모반 등 난치성 피부질환 분야에 새로운 치료의 장을 열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과로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신창식 원장은 다시 한번 인생의 튼 전환점을 맞았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신 원장은 휴식기간 동안 수 백권의 건강서적을 접했고, 다양한 건강관리법을 몸소 체험하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당근주스요법과 낫또 섭취를 중심으로 한 생식요법 및 걷기운동으로 6개월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하며 세간의 이목을 받기도 했다.
신창식 원장은 이 과정에서 피부과 전문의로서 단순한 약물과 의료기기에 의한 치료보다 통합적 치료 영역 개척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적, 면역학적, 심리의학적 접근을 시도했고, 여기에 영양학적 치료도 병행했다. 뿐만 아니라 세포막 연구를 토대로 피부세포 기능 정상화도 모색했다.
신 원장은 최근 다양한 시도의 결과물을 모아 통합의학적 아토피 치료의 기틀을 마련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구체적인 치료방법은 △전통적 피부과학적 분석 및 치료 △기능의학적 분석 △항산화 수소이온요법 △효소영양학적 해독 및 교정 △니시 모세혈관 재생요법 등이다.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통합기능학연구소를 개설했고,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중욱 박사와 협진을 진행 중이다.
또한 니시건강의학 전문가인 손태경 원장과 함께 부산 해운대, 제주도, 강원도 평창에서 아토피 힐링캠프를 운영키로 했다.
신창식 원장은 “통합의학적 시각으로 아토피피부염을 접근하는 것은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함”이라며 “검증된 치료법을 통해 향후 아토피 치료의 신기원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