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중국여성들이 너무도 달라지 외모 때문에 공항 검사대를 쉽게 통과하지 못한다는 외신보도가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중국 여성들이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하고 난 뒤 중국으로 돌아갈 때 공항 검사대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입국하는 중국 여성들이 쌍꺼풀 수술이나 코를 높이는 수술 등 '서구적으로 보이게 하는' 성형수술을 받는다.
이어 성형수술을 받은 일부 여성들이 높은 코, 가름한 턱선 등으로 여권 사진과 너무 달라, 중국 내 입국이 금지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전했다.
때문에 한국의 성형외과병원은 환자의 여권번호와 수술 받은 병원의 이름과 주소, 한국에서의 치료 기간 등이 자세히 기록된 '성형수술 확인서'를 나눠줘 여성 환자들이 공항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해당 매체는 성형수술이 한국에서 매우 큰 산업분야가 됐다며 중국 전역에 걸쳐 환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한국이 인구수 대비 성형인구 급증으로 세계적인 성형강국이 됐다며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 자료를 통해 "77명당 1명의 한국인이 성형수술을 받은 꼴로 서울에 사는 19세~49세사이 여성의 20%는 미용성형을 받은 것"이라고 비꼬았다.
또 이러한 성형 열풍이 음악산업과 연예인들의 영향으로 '한국인들은 미국인처럼 높은 코와 큰 눈, 밝은 피부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