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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에 대해 의대생은 물론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연구팀은 19일 척추질환교육사이트 '에듀스파인(EduSpine)'을 개발해 시범 서비스 중이라고 밝혔다.
에듀스파인은 가톨릭의대 연구팀과 KISTI가 공동으로 구축해온 척추질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러닝 교육교재 및 플랫폼으로, PC를 포함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2개 척추질환의 이미지 단순화 작업을 통해 척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단순촬영, CT, MRI 등 특징적인 영상소견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책임연구자인 가톨릭의대 영상의학과 정준용 교수는 "이러닝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실제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향후 척추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의 의학교육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듀스파인 시스템 개발을 맡은 이승복 KISTI 책임연구원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보완해 다른 분야 이러닝 콘텐츠 제작에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