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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바이오메드가 중국 의료기기 전문 업체와 내년도 1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액수는 135만 달러 규모다.
수출 대상 제품은 치아 근관치료(endo) 장비 ‘EMS-200’이다. 치아 근관 측정부터 확장, 충전, 가압 등의 기능을 1개 장비로 일체화시킨 모델이다.
다기능 소형 장비이기 때문에 좁은 진료실에서 이동이 편리하다. 별도 보조 트레이가 불필요하며, 충전방식 병용으로 전원연결로 인한 번거로움을 개선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새로운 수출 판로 개척의 물꼬를 텄다”면서 “향후 2차, 3차 수주로 이어지는 장기적 거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한중 FTA가 타결됨으로써 중국 시장 진출 환경이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중국 수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최근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달 독일 뒤셀로르프에서 열린 ‘MEDICA’에도 참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CE 인증 획득에 성공한 내시경카테터 제품 ‘i-돌핀’을 출품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