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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는 뇌수막염 백신인 '메낙트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처는 메낙트라를 만 11세 이상 55세 이하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 1회 접종으로 허가했으며, "내년 초 영유아 접종 적응증 추가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메낙트라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인 4개(A ,C ,Y, W-135) 혈청군을 예방하는 4가 다당류 디프테리아 톡소이드 접합백신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2005년 동종 백신 중 최초로 만 11세 이상 55세 이하 대상으로 1회 접종 허가를 받았다.
이어 2011년 9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대상으로 2회, 만 2세~10세까지는 1회 접종으로 적응증이 추가 됐다.
메낙트라는 지금까지 53개국에 약 7천200만 도즈가 공급돼 세계에서 수막구균성 4가 접합백신 중 가장 많이 접종된 제품이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메낙트라는 높은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모두 인정받은 백신"이라며 "메낙트라가 국내에서도 수막구균 뇌수막염을 예방하는데 크게 공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