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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이 DPP4 억제제-티아졸리딘(TZD) 복합제인 '네시나액트' 출시를 통한 당뇨 파이프라인 강화에 전력투구하는 모습이다.
네시나액트는 네시나(알로글립틴)와 액토스(피오글리타존)을 결합한 당뇨약으로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승인을 획득했다.
DPP4 억제제와 TZD 계열 약물을 섞은 것은 네시나액트가 최초로, 의료진과 환자들은 강력한 혈당강하력과 췌장보호 효과를 보유한 복합제 탄생에 기대를 표하고 있다.
현재 다케다제약은 네시나액트를 오는 201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급여등재 절차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인슐린 분비기능을 개선하는 네시나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액토스를 합쳐, 인슐린의 효율적인 혈당 조절과 간에서의 당 생성을 감소시키는 시너지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네시나액트다.
DPP4 억제제인 네시나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촉진 ▲장에서의 인크레틴 효과 증진 ▲알파 세포의 글루카곤 분비 억제 효과가 있다.
TZD 계열 액토스는 ▲간에서의 당 신생 억제 ▲지방세포 및 근육조직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당뇨 3제요법 급여기준이 확대된 것도 네시나액트에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메트포르민과 DPP4 억제제 병용에 1개 약제를 추가하는 약물 치료가 보편화 된 현재 처방상황을 고려할 때, 네시나액트가 출시될 경우 즉각적인 처방 증가에 따른 매출 향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네시나액트는 저혈당 위험이 적으면서 강력한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내 두 가지 약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