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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암 부담 경감을 목표로 1996년 출범한 '암정복추진기획단'의 10번째 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국립암센터는 24일 김흥태 박사(폐암 전문의)를 단장으로 향후 2년 간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기획, 관리, 평가 등 제반업무를 담당할 25인의 위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단장을 맡은 김흥태 박사는 암센터에서 임상시험센터장, 기획조정실장, 폐암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3년 종료된 복지부 보건의료기술인프라개발사업 '성인고형암치료임상연구센터'를 9년 간 총괄하기도 했다.
김흥태 신임단장은 "기획단의 기능을 보다 활성화해 타 사업과 차별화된 선도적 연구주제를 적극 발굴하고,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5년 안에 암 예방・진단・치료법을 바꿀 수 있는 5가지 연구를 수행하는 'Five in Five' 전략으로 미래도전 5대 핵심연구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획단 당연직에는 이재용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이 선임됐고, 김인규 교수(서울의대 생화학교실)를 위원장으로 한 '암 중개융합연구전문위원회'와 임영혁 교수(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를 장으로 하는 '암 임상연구전문위원회', 이덕형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국립암센터)이 총괄하는 '암 관리연구전문위원회' 등 3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각 위원회에는 7명의 위원들이 위원장을 보좌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