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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26일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 부지에서 ‘의생명융합연구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봉옥 병원장을 비롯해 충남대학교 정상철 총장, 황인방 대전광역시의사회장 등 주요내빈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년 11월 준공 예정인 의생명융합연구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6842.56㎡(2070평) 규모로, 1층은 편의시설, 기계실, 문서고, 2층은 국책사업단, 산학협력자문실, 3~4층은 실험실, 공동장비실, 5층은 임상시험센터가 배치된다.
센터가 준공되면 핵심 의료 연구 인력의 지속적 양성은 물론 센터에서 개발된 의료 원천기술을 충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에 적용해 세계적인 의학연구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8년 개원 예정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기초 과학과 임상의학 연구를 접목,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다.
충남대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융합적 중개임상연구 인프라 조성에 기초가 되는 의생명융합연구센터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연구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의료기술 연구 및 개발을 통한 의료산업화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의료기술을 특성화해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