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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내년부터 앨러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의 개량 제네릭을 출시할 예정이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 제네릭인 '클레이셔 점안액(성분명 사이클로스포린)'의 임상시험을 모두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불어 휴온스는 한국알콘 주식회사(이하 알콘)와 독점공급 계약도 이미 마친 상태로, 알콘은 한국을 비롯해 총 10개국에 '클레이셔 점안액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1조1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레스타시스 점안액은 2015년 5월 국내특허가 만료될 예정으로, 다수 제약사가 제네릭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제품이다.
휴온스는 이 보다 한발 앞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미국 등 세계 8개국에 국제특허출원(PCT)까지 마친 상황이다.
레스타시스 점안액은 입자가 불균일해 사용 전 백색의 유탁액이 되도록 섞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개량 제네릭 제품은 나노 기술을 적용, 입자를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다.
전재갑 대표는 "클레이셔 점안액은 오리지널의 단점을 보완한 개량형 제네릭"이라며 "다른 제품이 시장에 진입하는 2015년 5월까지 시장을 선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