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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씨의 장관유착박리술 당시 수술에 참여했던 S병원 간호사가 수술 과정에 실수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 간호사는 2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S병원장이 故신해철씨의 장기를 봉합하던 중 바늘 하나를 잃어버려 1시간이나 찾았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그는 "그때 수술을 하다가 이것저것 꿰매야 될 일이 있어서 복강 내로 바늘을 넣어서 수술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늘 카운트를 간호사들이 항상 세는 데 그날은 바늘 카운트 하나가 비었다"며 "1시간 정도 걸려 다행히 찾긴 찾았지만, 강 원장도 자기가 수술하다가 배 안에 빠뜨린 줄 알고 놀라서 뒤적뒤적했다"고 밝혔다.
한편, S병원 원장은 같은 날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돼 오후 2시 40분부터 9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