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철통 보안 속 연구중심병원 과제선정 PT 종료
마지막 25억 놓고 병원들 치열…금주 선정자 발표
[ 2014년 11월 30일 20시 00분 ]

연구중심병원육성 R&D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마지막 예산 25억원을 두고 벌어진 7개 병원간의 자존심 싸움은 이번 주 선정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8일 2014년 제2차 연구중심병원육성 R&D사업 과제선정 마지막 과정인 연구과제 프레젠테이션(PT)을 철저한 비공개로 진행했다.

 

PT에는 10개 연구중심병원 중 1차 공모에 선정된 가천대 길병원,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을 제외한 경북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총 7곳이 참여했다.

 

발표장 분위기는 평가위원들의 꼼꼼한 질문과 냉철한 눈빛 속에서 긴장감이 극대화된 가운데 진행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발표에 참여한 병원들조차 보안을 철저히 지키며 상대 연구주제나 분위기를 공유하지 않았다.

 

병원 자존심이 걸린 데다 국회 예산결산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된 2015년 사업 예산이 당초 예산안의 절반가량인 145억으로 줄어들어 추가 과제 선정이 이뤄지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복지부 관계자는 "병원별로 40분씩 개별적으로 발표가 진행됐다"면서 "1곳만을 선정하는데다 경쟁 상대가 쟁쟁한 병원들인 만큼 발표자, 평가자 모두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PT에 참석한 모 병원 관계자는 "연구자들이 준비를 철저히 한 만큼 만족스러운 발표를 했고 많은 질문을 받아 충실히 답했다"면서 "철저히 개별적으로 진행돼 다른 병원들이 어떤 준비를 했는지는 몰라 결과는 나와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병원 관계자도 "지금은 특별히 언급할 것이 없다"면서 "모든 과정이 끝난 만큼 결과를 기다릴 뿐"이라고 말을 극도로 아꼈다.

 

한편, 선정결과는 평가과정이 모두 종료된 만큼 평가위원들의 심사결과가 종합되는 금주 내 이뤄질 예정이다.

오준엽기자 oz@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경북대·고대·삼성·아산병원 등 7곳 '재도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