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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1일 노인보건의료센터 강당에서 ‘대전해바라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피해자에 대한 심층적 치료와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 및 대전광역시가 지원하고, 충남대병원이 운영을 맡는다.
충남대병원은 2006년부터 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 매년 약 700여명의 피해자를 지원해 왔으나, 공간 및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여성가족부 및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대전해바라기센터로 확장, 개소해 심리평가실, 놀이치료실, 미술치료실 등 맞춤형 치료시설을 새롭게 마련했다. 아울러 임상전문가, 놀이치료사, 사례관리 전문상담원 등을 추가 채용하고, 성폭력 피해자 장기 심리치료 등 초기 응급지원부터 회복까지 한 곳에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남대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대전해바라기센터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인권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