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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엽 줄기세포 투여시 문제가 됐던 세포응집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특허로 인정됐다.
케이스템셀은 지난 2013년 출원한 '줄기세포의 파쇄 및 응집 방지 방법 및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혈전용해 작용이 널리 알려진 아스피린 용액이 줄기세포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응집방지가 72시간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케이스템셀은 세포 독성이 없는 낮은 농도의 아스피린 함유 용액에 지방중간엽줄기세포를 부유시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정맥 투여 시 표적부위에 도달시키기 위해 단세포 형태로 제조한 줄기세포가 이송이나 보관 중 세포막이 깨지거나 세포 간 응집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을 개발한 라정찬 박사는 "이번 특허는 줄기세포를 환자에게 투여할 때까지 이송·보관하는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세포 응집을 방지함으로써 우수한 줄기세포를 정맥 내로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