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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대학병원이 실험적인 에볼라 백신 투여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백신을 투여 받은 일부 자원자가 관절 통증을 호소해왔기 때문이다.
제네바 대학병원 측은“관절 통증을 미리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원자들에게 이에 대해 설명하지 못했다"며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 통증의 횟수와 진행 기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네바 대학병원은 "내년 1월부터 실험용 백신 투여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통증이 미미하고 며칠 동안만 지속했고 다른 지원자들은 정상이어서 걱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 같은 통증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백신을 투여한 이후 종종 관찰되는 염증 때문에 발생하며 풍진 백신은 5명 중 1명에게 관절 염증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