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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최근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 QI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유명가수 신해철 씨 사망과 병원 응급실 음주의사 수술 사건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환자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마련됐다. 회원 병원의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교육 목표로 내세웠다.
박상근 회장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병협이 중심이 돼 정부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환자안전 플랫폼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병협은 내년 상반기 국제적인 병원인증평가 기구 JCI와 협력해 국내 병원 QI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전문가 양성과정’ 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원 내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의료질 향상을 추구함으로써 의료기관평가인증에 상시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근 회장은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며 “환자안전에 대해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