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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국제사업본부가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2014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사진]
서울대병원은 국제사업본부 등 전담 조직을 두고 국내 의료 글로벌화에 주력해 왔다.
올해 6월에는 세계 유수 병원들과 경쟁 끝에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을 5년 간 맡아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병원정보시스템,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제약 등 연관 산업 동반 해외진출이 이를 계기로 가시화되는 등 의료수출 시대 개막을 알린 것으로 평가받았다.
오병희 원장은 "앞으로 서울대병원은 의료 한류 중심병원으로서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AE 왕립병원은 내년 4월 개원 예정으로, 현재 100여명의 서울대병원 인력이 현지에 파견돼 개원 준비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