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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가 최신 기전의 PD-1 저해제 계열 피부암 신약 니볼루맙의 FDA 승인을 획득, 종양 파이프라인을 한층 강화했다.
FDA는 최근 BMS 니볼루맵(nivolumab)을 기존 흑색종 치료제인 여보이(이필리무맵) 등 투여에도 암이 전이되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흑색종 치료제로 예정보다 3개월 일찍 가속 승인했다.
니볼루맵 상품명은 ‘옵디보(Opdivo)’로 PD-1 저해제 계열 약물이다.
PD-1 저해제는 진화된 최신 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로 머크와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등 쟁쟁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에 뛰어든 상태다.
옵디보는 신체 면역계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 PD-1 단백질을 차단하며 소규모 임상시험 결과, 환자의 32%에서 종양을 감소시켰다.
또 BMS 옵디보는 자사 흑색종 치료약인 여보이와 병용하면 생장 연장 효과도 기대된다.
BMS 관계자는 "옵디보는 현재 림프종과 폐암등 다른 암에 대해서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비소세포암 임상시험에도 효과를 보여 2020년까지 매출 73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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