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력교정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이 13년 간 소방관 및 경찰관에게 무료로 시력교정수술을 해 온 공로로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영택 원장은 200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소방관 278명, 경찰관 111명 등 총 389명에게 무료 시력교정을 집도했다. 최근까지 모두 합하면 500명에 달한다.
전주에 이어 지난 8월 강남에 온누리스마일안과를 개원한 뒤로는 스마일이라는 최신 수술로 50여명의 소방관에게 안경을 벗는 기쁨을 전하고 있다.
정 원장이 소방, 경찰관에게 무료로 시력교정에 나선 것은 2001년 서울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여섯 명의 소방관이 순직을 하는 사고를 접하고부터다.
소방, 경찰관의 눈 조건에서 항상 최고의 수술을 고집하며 개원 초창기 280만원 상당의 수술을 무료로 제공했다. 무료 시력교정 389명 단순 수술비 기준으로 14~15억 비용이 소요된 셈이다.
정영택 원장은 “생사를 넘나드는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소방관, 범인과 마주해야하는 경찰관을 위해 앞으로도 힘 닿는 데까지 무료 시력교정수술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