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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사별가족 및 자원봉사자·의료진·성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희망가족모임’을 가졌다.
희망가족모임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임종을 맞은 고인들의 가족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모미사와 함께 고인을 위한 편지 쓰기, 성탄리스 만들기, 가수 김대성 스테파노·교구 청년음악봉사단 에쿰·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노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대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고인을 떠나 보내고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행사지만 조금이나마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