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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건의료 관련 의사결정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힘을 보태게 됐다.
심평원은 최근 인도 뉴델리 WHO/SEARO(세계보건기구 동아시아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APO(Asia Pacific Observatory on Heath Systems and Policies) 7차 운영위원회'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APO는 201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및 개발기구, 연구소 등이 협력관계를 맺고 보건의료제도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기구다. 심평원 윤석준 기획상임이사는 지난 7월 열린 6차 운영위원회 회의부터 이사 자격으로 참석 중이다.
특히 심평원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APO 연구거점인 리서치 허브 도쿄대학교 네트워크 멤버로 지정돼 2015년부터 3년 간 연구지원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석준 상임이사는 "이를 바탕으로 근거 기반의 아・태 지역 보건의료 제도 및 국가별 비교연구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및 심평원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