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아산병원 찾는 급성암환자 통증완화 '효과'
긴급진료실 운영 통해 '체감시간 기존 27→15시간' 대폭 단축
[ 2015년 01월 06일 11시 51분 ]

서울아산병원이 암으로 인해 환자들이 갑작스러운 통증을 겪는 시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시켜 환자 삶의 질을 크게 높이는데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최근 암 환자 전용 응급실인 ‘긴급진료실’을 찾은 암환자 45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입실 시 중등도 이상의 극심한 통증에서 경도 이하의 약한 통증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종전 평균 27시간에서 15시간으로 크게 줄었음을 확인했다.

 

암으로 인한 갑작스런 통증은 환자들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도 긴급진료실을 찾는 암 환자의 약 25%는 통증 조절이 목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아산병원은 긴급진료실을 찾은 암환자의 통증 정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진통제 투여 후 통증 정도를 재확인하도록 표준 치료절차를 강화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암성통증관리지침 권고를 토대로 통증이 조절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통증 조절시간이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환자의 통증 확인 횟수가 평균 5.9회에서 8.2회로 늘었으며 퇴원 시점의 평균 통증 강도 또한 적절하게 조절됐다.

 

김연희 간호부원장은 “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통증은 환자들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암환자 통증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개선된 통증관리시스템을 통해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종양간호협회(Oncology Nurse Society)에서 발행하는 임상종양간호저널(Clinical Journal of Oncology Nursing) 온라인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난치성질환 '이석증' 효과적 치료법 제시 주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