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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WP)가 의사를 미래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업으로 선정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고르기 관련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보도에 의하면 의사, 교사, 목수, 인공지능 로봇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등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으로 뽑혔다.
과학기술 발달로 세상이 급변하면서 현재 있는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게 되고 대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WP는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 등을 인용했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로봇이 당신의 직업을 대신할 수 있을지 여부다. 로봇이 대신 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거나 사교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직업이라면 미래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의사 역시 향후 로봇 등이 직무를 완전 대체할 수 없는 만큼 미래 유망 직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로 생겨날 직업군으로는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의 홍수를 걸러낼 수 있는 정보처리 능력과 가상환경을 다루는 IT 분야인 정보보안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 로봇 전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이 채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