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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터키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 의료기기 전시회’(EXPOMED EURASIA)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최근 협회는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터키 의료기기 시장 진출 및 양국 간 의료기기 무역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가업체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 한국관은 총 15개 업체로 구성할 예정이다.
한-터키 FTA협정 체결로 양국 교역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스탄불 전시회는 터키 보건부에서 직접 관여하는 터키 최대 의료기기 관련 행사로 터키 및 주변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
협회 관계자는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해외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참가업체는 임차료·장치비·운송비를 포함해 총 390만원(1부스·9㎡ 기준)까지 최대 50%내에서 국고 지원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바이어 명단 제공 및 참가업체 홍보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인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제조사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이번 터키 이스탄불 전시회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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