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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4년 연속 '의료관광 세계 10대병원' 선정
태국 범룽랏 병원 등과 같이 명단 올려
[ 2015년 01월 13일 11시 53분 ]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 4년 연속 의료관광협의회가 발표한 ‘2014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선정됐다.

 

세계 10대 병원 명단에는 ▲말레이시아 프린스 코트 메디컬 센터(말레이시아) ▲포티스 병원 방갈로르(인도) ▲범룽랏 병원(태국) ▲쇼울다이스 병원(캐나다) ▲아스클레피오스 클리닉 밤베크(독일) ▲글렌이글스 병원(싱가포르)등이 이름을 올렸다.

 

의료관광평가협의회(MTQUA)는 지난 2009년 의료관광객 안전을 보장하고 의료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인증서 발급, 정책 수립 등을 목적으로 출범한 미국의 국제기관으로 알려졌다.

 

매년 의술의 질, 첨단 의료장비의 보유,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시스템, 안전성, 투명성, 윤리성 등 10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계 10대 병원을 선정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에는 지난 한 해만 중국, 미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몽골, 캐나다 등 총 57개국, 1,511명의 외국인 환자가 방문했다. 최근 중동지역 방문 환자들이 늘어 전년대비 35%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국내 의료기술은 세계적으로 매우 뛰어난 수준이지만 아직 외국인 환자들에게 한국은 낯선 땅이며 국가적 차원에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앞으로 신뢰할 수 있는 국제 인증기관들을 통해 척추뿐만 아니라 국내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이 전 세계 환자들에게 보다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미기자 ksm674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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