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8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 24억 '증발'
공단, 내부 감사결과 미회수 금융채권 77억…
[ 2015년 01월 13일 12시 00분 ]

건강보험재정이 덧없이 사라져가고 있다. 단순 업무 누락 또는 미징수 행위, 수수료 과다지급 등은 물론 수십억원대 회수불가 채권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감사실이 지난해 11월부터 2달여에 거쳐 진행한 내부 종합감사 결과, 미회수 금융채권이 76억9003만원에 달하며 금융기관 파산 등으로 23억5742만6000원은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실에 따르면 이는 공단 통합 이전 의료보험조합에서 금융기관에 예치했다가 채무기관의 회생・파산・청산 진행 등이 진행된 10개 기관 예치금 76억여원 중 1999년 파산한 새한종금 등 3개 기관 채권이다.

 

이와 관련 감사실은 "회계규정 제110조에 따라 자산의 증감내역과 재정상태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함으로 회수가 불가능한 23억여원에 대한 결손처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공단은 투자 자문사를 선정, 용역계약을 맺으며 자문 수수료를 과다 지급하거나 소송에 승소하고도 소송비용을 청구하거나 소송 결과에 따른 환수 및 징수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재정 누수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감사실은 업무처리 표준화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주문하고 담당자 교육 및 업무 숙지,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오준엽기자 oz@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건보공단 "임직원 골프·협찬 금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