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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경남 산청군은 20일 부산시청에서 양·한방 의료관광 산업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기천 부산시 건강체육국장과 김종일 산청부군수를 비롯해 박기범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사무처장, 최재영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와 산청군은 양·한방 분야의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상품 개발 및 국내외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의료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특구 지정, 한방의료클러스터 및 한방체험 특화도시 조성 등 약초산업과 연계한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부산을 방문하는 해외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돼 한방의료 관광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