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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복 가톨릭관동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前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오는 25일부터 열흘 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세계보건기구(WHO) 에볼라특별회의 및 집행이사회에 참석한다.
에볼라특별회의에서는 에볼라의 효율적 대응체계 구축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세계 공조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해 그 결과를 집행이사회에 보고하고, 결의안도 채택한다.
이번 회의에는 194개 회원국 관계자는 물론 UN 반기문 사무총장의 에볼라 특별보좌관과 김용 세계은행총재도 특별히 참석해 국제적인 공조와 지원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집행이사회에서는 에볼라 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과 더불어 보편적 의료보장 등 주요 글로벌 보건 이슈와 WHO 역량 강화를 위한 개혁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사회 논의 결과는 올해 5월 세계보건총회에 보고돼 향후 글로벌 보건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전만복 부총장은 “이번 에볼라특별회의와 이사회는 세계적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야기한 에볼라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적 대응과 의료체계에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집행이사회는 WHO 주요 결정에 대한 투표권을 행사하며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각종 결의문 등 WHO 보건의료정책을 결정하는 집행기구다.
전만복 부총장은 2013년 5월 제66차 WHO 세계보건총회에서 집행이사로 선출돼 2016년까지 3년 임기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