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汎의료계 "의료규제 완화 기요틴 정책 철회" 촉구
한국의학교육협의회‧여자의사회 등 잇따라 성명서 발표
[ 2015년 01월 23일 21시 08분 ]

의료 분야 각계에서 정부의 규제 기요틴 정책 반대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규제 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추진 중인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적용 확대’가 이들을 움직인 주요한 이유다. 

 

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23일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것은 의료법상 명백히 규정된 면허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규정했다.

 

한의학의 과학화는 한의학의 기본 철학과 영역을 기반으로 발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학의 영역을 기반으로 한의학을 발전시키겠다는 인식에 문제가 있으며, 그 동안 유지해온 의료이원화 및 면허체제의 기반을 흔드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이어 “의료에 관한 규제를 단순한 경제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료체계를 훼손시키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로써 일자리 창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한국여자의사회 역시 22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불필요한 규제를 기요틴에 보낸다고 하지만, 정작 기요틴에 보내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정부 정책은 선을 넘는 나쁜 정책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정부의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가 이제라도 왜곡된 경제논리에 의한 시장창출, 경제활성화 보다 국민건강과 안전이 우선한다는 것을 깨닫고, 보건의료 기요틴 과제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20일 “현 정부는 경제활성화라는 미명 하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해야 하는 보건의료 정책을 뿌리부터 뒤흔들고 있다”며 쏟아지는 의료영리화 정책을 하나하나 언급했다.

 

이어 “의료의 기본 목표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통해 전체 시장의 생산활동에 이바지 하는 것이 시장의 관점에서 보는 의료의 역할”이라고 정의하며 기요틴 정책 철회를 요구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협회장, 전공의 이어 의대생 투쟁 독려
"규제 기요틴, 대기업 이익 위한 초법적 제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