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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이 필리핀에서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전북대병원은 의료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이 오늘(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8박9일 동안 필리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가진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김선준 교수(소아청소년과)를 단장으로 정연준(소아외과)·양연미(소아치과) 교수 등 3명의 교수와 의전원생 13명, 치전원생 2명 등 총 1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주의 바클로드와 히노반 일대 의료 사각지대 소아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 기간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라쌀대학과 메디컬 포럼을 비롯 다양한 학술 및 문화교류 활동도 진행한다.
김선준 단장은 “책임감 있고 성실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참의료인의 정신을 실천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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