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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최근 질병관리본부와 인플루엔자 관련 간담회를 갖고 요양병원에 항바이러스제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요양병원에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인 노인환자가 대부분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 치료제 지원을 통해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요양병원협회 염안섭 총무이사(수동연세요양병원)는 “노인환자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으로, 검사결과 확인 및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당정액수가제를 적용받는 요양병원은 현실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기 어렵다”며 “항바이러스제를 정액수가 예외 약제로 지정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협회의 의견을 수렴해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를 일당정액수가 예외항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항바이러스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와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